조선왕조실록사전을 편찬하고 인터넷으로 서비스하여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일반 독자들이 왕조실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학술 문화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인문정보의 대중화를 선도하여 문화 산업 분야에서 실록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자료문의 : 한국학중앙연구원 031-730-2705
[내용]
건공탕(建功湯)은 이중건공탕(理中建功湯)이라고도 한다. 이중탕(理中湯)은 한기가 쌓여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나 갈증은 없는 증상에 효능이 있는 처방으로서, 인삼·백출(白朮)·건강(乾薑)·감초 등의 약재로 만든다. 1758년(영조 34) 영조가 환후가 있어 내의원에서 이중탕을 올렸는데, 열흘 정도 약을 복용한 후 병세에 차도가 있었다. 이에 영조는 이중탕의 공(功)이라고 치하하여 ‘이중건공탕’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